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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척추관절 특화병원, 방병원

[한국영농신문]다가오는 설날 명절증후군, ‘고관절충돌증후군’ 유발할 가능성 높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06
조회수
245
고관절통증.jpg


오는 2020년 1월, 설날 연휴를 맞이해 우리는 평소보다도 고된 가사노동과 함께 과음 혹은 과식, 장거리를 운전하는 것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명절증후군’을 겪곤 한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지 않던 관절에 무리한 영향을 주거나, 이전에도 통증을 앓던 부분이 과하게 사용되면서 질환이 악화되는 경우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사실 명절뿐만이 아닌 최근에는 고령화와 스포츠 인구의 증가에 발맞춰 척추 및 관절 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관절 질환 중 흔한 질환은 고관절 충돌 증후군이다. 
고관절을 이루는 대퇴 골두 부위와 골반 사이에 연부 조직이 끼어 움직임에 제한을 주는 동시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바로 고관절 충돌 증후군인데, 골반과 엉덩이 부근이 저릿저릿하고 아파온다면 고관절 충돌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해당 증후군이 발병했다면 양반다리 등의 허벅지를 벌리는 자세에서 저릿한 통증이 생기고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극심한 통증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안쪽으로 돌릴 떄 찌릿한 통증을 느낄 수 있게 되는데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진찰받는 것이 좋다.
고관절 질환은 면역력과 회복력이 급감하는 갱년기 50대 이상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한다. 다리를 뒤틀거나 쪼그려 앉는 등 고관절에 무리를 주는 자세가 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김장철 이후 병원을 찾는 여성들이 많은 편이다.
또한 고관절에도 관절염이 생긴다. 고관절염은 퇴행성, 류마티스 계통, 감염성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1차성 퇴행성 고관절염과 외상이나 선천, 후천적 질병으로 생기는 2차성 퇴행성 고관절염 등이 있다. 퇴행성 고관절염 환자는 대부분 2차성이다.
환자의 대부분은 고관절 부위에 통증이 심해져서야 병원을 찾는다. 고관절 질환 별로 차이는 있지만 주로 사타구니나 골반부 통증, 양반다리를 할 때, 걸을 때, 누워 있거나 다리를 드는 등 특정한 자세를 취했을 때 생기는 통증이 주 증상이다.
따라서 환자가 병원에 왔을 때 어떤 고관절 질환인지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관절은 우리 몸에서 많이 혹사되는 관절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하중을 되도록 줄이면서 많이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하면 고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물속에서의 운동이 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수중 운동이 관절에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심지어 물속에서 격렬히 움직이는 아쿠아로빅은 고관절 재활치료에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자전거 타기와 걷기 등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진행한다면 고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하중을 최소화하기 위해 속도를 크게 늘리지 말고 부드럽고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워라밸을 추구하는 사람이 늘면서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자신의 관절 가동범위를 벗어나 무리하게 움직이다 관절 건강을 해쳐 병원을 찾는 젊은이도 적지 않다.
고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요가나 필라테스 외에도 고관절을 구부리는 동작이 필요한 스케이트, 스노우보드, 야구 등은 삼가해야 한다. 또한 젊은 사람은 과도한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다. 무혈성괴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낙상도 덩달아 늘어나 고관절 골절이 되기 쉽다. 낙상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의 85% 정도가 60세 이상 고령인에서 발생한다.
고령인에게 고관절 골절이 생기면 1년 이내 15~35%가 사망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 고관절 골절로 치료를 받아도 절반 정도는 걷는데 문제가 생기고 각종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을 수 있다.
초기에는 약물이나 운동 치료, 자세 교정 등의 가벼운 치료로도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연골이 마모돼 통증이 악화되고, 더 나아가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집안일을 한 사람의 일로 생각하기 보다는 온 가족이 함께 나서서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좌식보다는 입식으로 생활 패턴을 바꾸고 재발 방지를 위해 고관절 근육을 강화하는 스트레칭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다.
[도움말 : 김민수 방병원 원장]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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