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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인] 일상 속 느껴지는 두통, 뇌질환 의심해봐야 <김혜원 원장 칼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23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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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구의 70-80%가 일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하기 때문인지, 두통을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평상시 두통의 빈도가 잦은데 제때 조절하지 않을 경우 만성두통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두통의 강도가 아주 심하거나 발열, 울렁거림,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동반할 경우 뇌영상 검사를 시행해보면 뇌졸중, 뇌종양, 뇌혈관질환 등의 중추신경계 이상이 발견되기도 한다.

두통의 종류는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뉜다. 일차성 두통은 정밀한 MRI 검사 등을 시행하여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에 해당되고, 편두통, 긴장형 두통, 군발성 두통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반면, 뇌종양, 뇌출혈, 뇌혈관질환 등의 기질적 뇌질환 및 감기 등 발열이 있는 질환, 혹은 약물, 알코올에 의한 두통은 원인을 찾을 수 있는 이차성 두통에 해당한다.

긴장형 두통은 머리 전체를 둘러싸며 조이는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간혹 한쪽 부위에서만 발생하기도 한다. 스트레스와 과로, 피로, 혹은 심리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편두통은 명칭과 달리 꼭 편측에만 통증이 있지 않은 경우도 많다. 편두통 환자는 발작 시 통증이 매우 심해 일상 생활이 어려울 수 있는데, 빛이나 소리 자극에 의해 두통이 심해지기도 하고, 메스꺼움이나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심한 동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주변 환경이나 신체 컨디션에 민감하게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 실제로 진단해보면 편두통 환자인 경우가 많다. 군발 두통은 몇 시간에서 몇 주 이상 지속되는 매우 고통스러운 두통과 함께 눈물과 눈 충혈, 땀 같은 자율신경 증상이 동반된다.

두통은 신경과 의사의 정밀한 문진과 진찰을 통해 원인을 진단하고 개인별 맞춤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의 경우 진단 및 치료 방법과 예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잘 구별해야 한다.

만약 두통이 있는 사람이라면 병원에 내원하여 신경과 전문의 진료를 받은 후, 필요에 따른 MRI, CT, 뇌혈관조영술, 뇌혈류 초음파 등의 검사를 시행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두통의 빈도가 갑자기 늘어나서 지속되거나 평소와 다른 양상의 두통이 생겼다면 뇌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통해 이를 찾아내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여 신경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일차서 두통이라 하더라도 평소 두통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피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 일상생활 속에서 두통으로 인한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

누구에게나 흔히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두통을 가볍게 생각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울 뿐 아니라 평생 신경학적 후유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라 할 수 있겠다.





도움말 : 태릉 방병원 신경과 김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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