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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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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열대야 잠 못 이뤄 아프고 에어컨 바람에 무릎 통증… 관절염 증상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7-23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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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는 여름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 잠이 부족하다 보니 정상적인 일상 생활이 어렵고 면역력 또한 저하될 수밖에 없다.

시원하게 에어컨, 선풍기를 틀고 자면 열대야도 걱정이 없겠지만 관절염 환자에게는 이마저도 사치다. 에어컨 찬 바람이 관절에 닿으면서 근육, 인대, 힘줄이 수축되고 통증도 한층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계속된 열대야와 더위에 지친 몸이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서 무릎 등 관절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에어컨을 틀 수도 그렇다고 끌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이 계속되는 것이다.

관절염 환자에게 여름이 더 괴로운 이유, 습도도 문제다. 흔히 ‘비 올 때가 되었나’하며 허리나 무릎을 통통 두드리게 되는 것처럼 실제로 관절은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습도가 올라갈 수록 관절액이 팽창하고 관절강 내 압력이 상승하면서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관절염의 초기 증상 중 하나가 쉬고 나면 통증이 없어지거나 밤에만 통증이 나타나는 양상을 띠는 데 이를 방치할 경우 골든타임을 놓쳐 심한 변형을 초래하기도 하고 수술을 해야 하는 단계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퇴행성 관절 질환으로 무릎 통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골관절염의 경우 그 증상이 매우 서서히 진행되고 증상 호전 및 악화를 반복하는 데 이를 가벼이 여기고 진료를 미뤘다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

골관절염 초기에는 해당 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이 나타나다가 병이 진행될 수록 움직임 여부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이후 운동 범위가 감소하거나 압통, 관절 운동 시 마찰음 등 악화될 수 있다.

보통 추운 날씨에 무릎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여름에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면서 오히려 더 심한 통증을 느끼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관절이 노화되면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비만,유전적 성, 외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하여 비교적 젊은 관절염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에어컨을 틀었을 때에는 양말, 얇은 긴 바지를 착용해 찬바람이 직접 닿는 것을 막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무리한 운동 또는 노동은 관절염 재발, 가속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관절 주위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 노원정형외과 방병원 김태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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