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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척추관절 특화병원, 방병원

[뉴스포인트] 어김없이 찾아오는 명절증후군 “허리디스크” 시달린다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29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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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허리디스크 환자는 8월 37만6000여 명, 10월 37만7000여 명으로 휴가철이 끝난 후와 추석 명절 뒤에 연중 환자가 가장 많았다. 이는 휴가전인 6월 36만7000여명, 명절 전인 9월 34만9000여명과 비교하면 허리디스크 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허리디스크는 본래 의학적 명칭이 요추 추간판탈출증이다. 추간판이라 불리는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에서 허리가 앞뒤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고, 무게나 충격을 흡수해주는 연골 구조물이다. 디스크가 충격을 흡수해주기 때문에 우리는 뼈와 뼈가 부딪히는 고통을 겪지 않고 자유롭게 걷고, 움직일 수 있다. 디스크는 물 풍선처럼 겉을 감싸고 있는 막 안에 젤리 같은 것이 들어가 있는데, 젤리처럼 찐득한 수핵이라는 물질을 섬유륜이라는 두꺼운 막이 둘러싸고 있다. 이 막이 찢어져서 젤리 같은 것이 흘러나와 신경을 압박해 심한 통증을 느낄 때, 디스크가 터졌다는 표현을 쓴다. 자주 숙이거나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다 보면 안 좋아지다가 무리한 동작이나 자세 등으로 인해 디스크가 터지게 되는 것이다.
이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이며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인 만큼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허리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운전이나 비행 등으로 고정된 채로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 후나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의 환자가 많다. 사무직과 학생의 경우 허리를 구부린 자세, 다리를 꼬는 자세는 삼가고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 것이 좋다. 자주 일어나 양손을 머리 위로 쭉 펴서 맞댄 채 천천히 허리를 옆으로 구부리는 동작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평소 자신의 자세를 꼼꼼히 살피고 바로잡아 허리에 무리를 줄이고 평소 가벼운 걷기 수영, 근력운동을 통해 척추를 강화시켜야 한다. 만일 엉덩이나 다리에 통증이 느껴지고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보인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탈출된 디스크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된다. 주로 튀어나오는 수핵은 수분함량이 높아 수분이 줄어들고, 염증이 일어난 주변에 생기는 백혈구들이 디스크를 분해하면서 자연 흡수가 되는 원리다. 통증 해결은 대부분 침상 안정, 약물 요법, 그리고 물리 치료 등으로 가능하다. 또 세심한 진찰과 정확한 검사로 통증 유발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는 비수술 주사 치료가 보편적으로 적용된다.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유발하는 신경근 압박 부위 주변으로 주사하는데 디스크가 삐져나온 정도가 약한 경우에 효과가 좋다. 가늘고 긴 바늘을 이용해 근육 및 인대 신경 주위에 정확히 위치시킨 뒤에 염증 제거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대부분 통증이 사라진다. 그런데 통증이 만성화가 되고 자꾸 재발하는 경우는 정밀검사 및 정확한 진단 하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은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하는데 신경이 압박되어 다리의 마비가 진행되거나 대소변의 장애가 생긴 경우, 통증으로 인해 심해서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는 한 정도의 사람들은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 재발을 막는 방법으로는 우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잘못된 자세는 직간접적으로 허리에 지속적인 부담을 안긴다. 따라서 척추의 퇴행을 앞당기는 요인이 될 뿐 아니라 질환의 발병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허리에 무리한 힘을 주어서는 안 된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에는 다리 힘을 이용해 들어올리는 것이 적절하며 주변 상황을 잘 살펴 항상 교통사고와 같은 위험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방병원 강성원 원장은 “추석에 장시간 운전을 강행한 사람들은 척추뼈 사이에서 압력이나 충격을 분산, 흡수시키는 추간판에 무리가 오기 쉬우며, 명절음식을 거실에 모여 앉아 같은 자세로 쪼그려 준비하는 여성들은 허리와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쉬워 허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바르게 앉고, 틈틈이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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