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원인
발바닥에 하중이 실리는 운동, 마라톤 등에 의해 발바닥의 힘줄이 부분적으로 파열되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01 | 발바닥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충격, 자극 | |
02 | 과체중인 경우 |
족저근막염 증상
01 |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을 디딜 때 발바닥이나 발뒷꿈치에서 통증이 발생. | |
02 | 앉았다 일어날 때 통증을 느끼게 되며 걷기에 불편할 정도의 통증 호소 | |
03 | 하루 일과가 끝나는 시간이 가까워질 수록 통증의 정도가 심해진다. |
족저근막염 보존적 치료
01 | 원인 제거 및 교정 | 보존적 치료의 첫 단계는 교정 가능한 원인이 있다면 이를 바로잡는 것 입니다. 잘못된 운동 방법, 무리한 운동량, 불편한 신발 착용 등을 교정하여 원인을 제거하도록 합니다. |
02 | 스트레칭 |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나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걷기 시작하기 전에 미리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
03 | 보조기 | 뒤꿈치 컵(heel cup)이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딱딱한 플라스틱 제품은 뒤꿈치 연부 조직을 감싸서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기전으로 사용되며, 고무 제품은 연부 조직을 감싸면서 쿠션 역할도 하도록 합니다. 아치가 정상보다 높은 요족(cavus) 변형이 있으며 중족골 통증이 동반된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04 | 약물치료 | |
05 |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 | 다른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사용한 후에도 증상 호전이 없을 때 하는데 반복 사용은 족저근막의 급성 파열 위험이 있고 뒤꿈치 지방 패드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06 | 체외 충격파 요법 (ESWT,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
확실한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중 한 가지이기 때문에 점차 사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족저근막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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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후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수술적으로 족저근막을 늘려주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관절경을 이용하여 족저근막 절개술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
수술적 치료의 성공률
보고에 따라 70~90%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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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하게 되면
신경 손상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음신경 손상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을 요하며 수술시 전문의의 경험이 중요한 수술입니다.
